[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북한이 지난 6일 단행한 핵실험에 수소탄 구성요소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CNN은 28일(현지시간) 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실시한 핵실험에서 수소탄과 관련된 구성요소를 부분적으로 시험했지만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북한의 핵실험 관련 자료를 근거로 신중한 분석을 벌인 결과 이같이 파악했으며 다만 이것이 최종 결론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한 장소가 당초 핵실험 장소로 추정했던 곳보다 2배 이상 깊으며 이는 수소탄 실험을 하는데에 필요한 깊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지진파의 규모나 다른 정보로 보아 완전한 규모의 수소탄을 실험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며 뇌관 등 수소탄의 일부 구성요소를 실험했지만 곧바로 폭발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 정부는 지난 6일 북한이 수소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한 직후 초기 분석 결과 수소탄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