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미국 국방부가 27일(현지시간)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자제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빌 어번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미국의소리(VOA)와의 전화통화에서 "북한이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행동을 자제하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어번 대변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가능성과 관련 "정보사안에 대해선 언급할 수 없다"면서도 "북한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행동과 수사를 중단하고 국제 의무와 약속을 이행하는 확고한 조치를 취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와대는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 가능성과 관련해 말을 아꼈다.
정연국 대변인은 28일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평안북도 천산군 동창리에 있는 미사일 발사 장소에서 움직음 포착했다는 외신 보도에 관해 아직 듣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