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서구가 추진중인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법률 지원사업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14년부터 법무부 법률 홈닥터 파견사업에 변호사 1명을 배치받아 운영 하고 있다. 법률 홈닥터는 법률 지식이 부족하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주민들에게 무료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구청에 상주하며 법률관련 상담을 지원하고 매분기 노인복지관, 종합복지관, 노인대학등을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