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울산시는 지난해 한 해 동안 432건 3,029억 8700만 원을 계약심사 하여 99억 8500만 원의 예산을 절감(3.3%)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주요 성과를 보면, 공사분야는 185건 78억 3700만 원 절감, 용역분야는 121건 15억 8400만 원 절감, 물품분야는 118건 1억 7100만 원 절감, 설계변경분야는 8건 3억 9300만 원 절감 등이다.
울산시는 직원교육, 사례집 발간, 기술자문 등을 통해 직원들의 원가계산 능력을 향상시킨 것이 큰 성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하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도 특수시책으로 원가분석 전문가를 초빙하여, 최신정보 및 기법 습득은 물론 심사역량을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예산낭비 요인을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약심사제는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 2006년 도입됐다. 지난해까지 총 1,872억 900만 원의 시비를 절감하여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심사기간도 10일에서 4.1일로 절반 단축하는 등 서민경제 활성화 및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지방재정 조기집행정책에도 크게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