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김유정 교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 판에 등재됐다.
김유정 교수는 2013년 건국대 교수로 임용됐으며,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홍콩 시티대학에 재직했다. 국제저명저널에 10여 편의 논문을 등재하는 등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2014년에는 연구 실적이 우수한 교원을 선정, 시상한 ‘KU Research Pioneer’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2015년부터 한국광고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광고홍보학회의 편집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는 1899년부터 발간되어 매년 정치, 경제, 사회, 과학기술, 예술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리더를 선정,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세계적인 인명사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