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문과대학 김유정 교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 판에 등재됐다.
김유정 교수는 2013년 건국대 교수로 임용됐으며,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홍콩 시티대학에 재직했다. 국제저명저널에 10여 편의 논문을 등재하는 등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2014년에는 연구 실적이 우수한 교원을 선정, 시상한 ‘KU Research Pioneer’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2015년부터 한국광고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광고홍보학회의 편집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는 1899년부터 발간되어 매년 정치, 경제, 사회, 과학기술, 예술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리더를 선정,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세계적인 인명사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