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건국대 김민희 교수, ‘이른둥이’ 양육 가이드 북 발간
  • 주정비
  • 등록 2016-01-05 14:08:24

기사수정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김민희 교수(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최근 미숙아를 양육하는 부모를 위한 길라잡이 책인 ‘이른둥이 부모양육 가이드 북’을 발간했다.


이 책은 건국대병원을 비롯해 서울대병원,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 5개 병원과 서울시 25개 구 보건소에서 미숙아를 출산한 부모를 대상으로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가이드북은 좋은아이연구원과 함께 발간했으며 SK텔레콤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제작됐다.


이 책은 이른둥이 출산부터 양육, 출산한 부모의 마음가짐까지 미숙아 양육에 필요한 내용을 5장으로 나눠 설명한다.


1장은 이른둥이 출산 첫 날을 주제로 미숙아의 진단 기준과 아이의 건강상태, 미숙아 출산 원인,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일, 보험과 국가 지원 등 미숙아를 출산한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10가지 질문에 대한 답으로 이뤄졌다.


2장은 이른둥이의 특성과 미숙아 무호흡, 빈혈, 뇌수종 등 미숙아의 주요 질환에 대해 담고 있다. 3장과 4장은 이른둥이를 돌보는 데 필요한 정보들과 3장은 모유수유와 예방접종, 목욕과 수면 등 일반적인 돌봄에 대해 4장은 애착과 놀이, 발달스트레스 등 정서적인 행동에 대해 다루고 있다.


5장은 이른둥이를 출산한 부모에 대한 내용이다. 산후우울증부터 이른둥이를 출산한 엄마의 감정적인 부분과 양육할 때 태도 등에 대해 조언한다.


주 저자인 김민희 교수는 “최근 이른둥이의 분만이 늘면서 생존률도 향상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현실적인 양육 안내서가 없다”며 “이른둥이 부모들은 출산부터 입원, 양육하는 데 있어 의문점을 해결하고 양육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 책은 신생아과 의사를 비롯해 소아정신과와 유아교육, 재활의학과 교수가 집필진으로 참여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민희 교수는 지난해 ‘주산기의학-증례로 배우는 진단과 치료’의 대표역자로 참여했으며 대한주산의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 지난 2012년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미숙아와 출산부모를 지원하는 ‘도담도담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지난해에는 서초구청과 ‘희망둥이 자조모임’을 진행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