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캄보디아에서 외화벌이 중이던 50대 북한 의사 2명이 미심쩍은 경위로 사망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어제(4일)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현지 프놈펜포스트를 인용해, 지난 2일 주택가에 있는 병원 겸 자택에서 북한 의사 안형찬과 리문철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캄보디아 경찰은 "부검 결과 사인은 심장마비"라며 "두 의사의 아내들이 이들을 발견했을 때 이들은 술을 많이 마시고 체온이 매우 높아진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프놈펜과 앙코르와트로 유명해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시엠립에는 외화를 벌러 나온 북한 의사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