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생활폐기물 5년간 9,277톤 감량... 근본적 발생량 감량 노력 이어간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26년부터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원칙적으로 금지되는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간 소각처리업체를 조기에 선정해 안정적인 처리 체계를 확보하는 한편 생활 현장에서의 폐기물 감량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직매립 금지 시행으로 기존처럼 매립에 ...

지난 가을 상사화축제로 북적이던 불갑사 관광지에는 붉은 상사화의 그리움이 너무 사무쳤을까, 하얀 설경 속의 빨간 동백으로 다시 피어나고 있다.
불갑사 관광지는 상사화의 일종인 석산(꽃무릇)이 300만㎡에 달하는 우리 나라 최대 군락지를 자랑하고 있어 9월 중순 상사화축제 기간에는 밀려드는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이다.

그러나 불갑산은 가을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색다른 옷으로 갈아입는 독특한 매력을 자랑한다. 봄에는 순백의 벚꽃, 여름에는 분홍색 배롱나무(백일홍)꽃, 가을에는 상사화와 붉은 단풍, 그리고 겨울에는 꽃이 지고 난 후 돋아나 겨우내 푸름을 유지하고 있는 꽃무릇 잎과 붉게 피어난 동백이 그것이다.

만물이 겨울잠을 자는 계절임에도 불갑산의 겨울은 푸른 생명력이 넘치고 하얀 눈 속에 파묻혀 유난히 붉게 보이는 동백꽃이 함께 어울려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군 관계자는 “불갑산은 가을 상사화축제 이미지가 너무 강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겨울을 비롯하여 다른 계절에도 충분히 아름다운 곳이므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시길 바라며, 영광군에서도 계절별 테마에 맞는 불갑산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