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박흥수)에서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권선구 맛 집 나들이 책자”를 제작하여 배부하였다.
권선구는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맛집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안내책자 1,000부를 제작하여 관광안내소, 관광호텔, 공공기관 등에 배부하였다.
책자에는 권선구 모범음식점 및 일월 먹거리 촌 맛 집의 특징 및 주요메뉴 소개, 구 문화행사 및 다양한 볼거리 등을 수록하였으며 특히 외국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외래어(영어, 중국어, 일어)를 병행표기 하였다.
구 관계자는 “2016년은 수원화성 방문의 해로서 국내·외 관광객이 수원을 방문하여 관광을 하면서 맛집을 이용하는 데 책자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