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2016년 1월 1일(목)부터 국제결혼 동거 목적의 사증 발급에 필요한 소득요건이 상향 조정된다. 기존 2인가족 15,135,091원에서 16,599,618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현재
구분 | 2인 가구 | 3인 가구 | 4인 가구 | 5인 가구 | 6인 가구 |
소득기준 | 15,135,091원 | 19,579,507원 | 24,023,937원 | 28,468,368원 | 32,912,784원 |
* 7인 가구 이상 소득기준 : 가구원 추가 1인당 4,444,430원씩 증가 | |||||
2016년 1월 1일 시행.
구분 | 2인 가구 | 3인 가구 | 4인 가구 | 5인 가구 | 6인 가구 |
소득기준 | 16,599,618 | 21,474,114 | 26,348,604 | 31,223,094 | 36,097,590 |
현재 외국인 배우자가 입국하기 위해서는 한국인 신랑들의 소득요건을 충족해야만 외국인 배우자의 비자발급이 가능하다. 소득을 입증하기 어려운 신랑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새롭게 변경되는 소득요건의 적용으로 국제결혼은 더욱더 어려울 전망이다. 많은 한국인 신랑들이 소득요건 충족의 입증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