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SDF와 휴전 하루 만에 북동부서 유혈 충돌
시리아 정부군이 쿠르드족 주축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과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북동부 지역에서 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9일, 시리아 국영 SANA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군은 SDF가 통치권을 넘기기로 한 데이르에조르, 알하사카, 라카 등 북동부 3개 주에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SDF는 극단주의 테러 ...
울산동구 화정동 통장회, 대청소의 날 맞아 환경정비 및 분리배출 캠페인 실시
화정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화정동 통장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1월 20일 울산시 ‘대청소의 날(깨끗데이)’의 일환으로 환경정비 활동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수종 시의원과 박은심·임채윤 구의원을 비롯해 통장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

광주광역시가 정부3.0의 핵심 과제인 빅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청소년 자살예방 대책 마련에 나섰다.
※ 빅데이터 : 기존 방법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대용량·다양한 유형의 데이터 집합으로, 데이터 간 상호관계를 여러 관점에서 조망해 의미 있는 패턴을 발견하는 과정 시는
최근 3년간(2012~2014년) 발생한 자살사고와 119 구급자료, 응급진료정보, 소득 및 연체자료, 기상자료, SNS 게시글 등 내·외부 빅데이터를 융합․분석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특성분석 등
4가지 주제별로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22일 시청 4층 세미나실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완료 보고회’를 열었다.
먼저, 자살 고위험군(반복시도자)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전체 자살 시도는 평균적으로 약 5개월 주기로 나타났으며, 자살 반복시도는 남성에 비해 여성(63.2%)이 많고, 토요일(22.2%)이 가장 많았다.
또한 온라인상의 청소년 자살 언급은 블로그(50.1%), 트위터(29.4%) 등 보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뤄졌으며, 월별로는 11월, 요일로는 화요일, 방과후인 오후 4~오후 6시부터 언급이 많아지기 시작해 오후 10~자정에 최고치에 달했다.
이 밖에도 기온 19~26℃, 강수량 3mm 이하일 때 자살 시도가 많았고, 세월호 침몰사고, 22사단 총기난사 사건 등 사회적 이슈 발생 시 자살 상담 건수가 급증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지역 경제요인 분석에서는 연체 비율이 높은 지역일수록 자살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 같은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발굴된 자살 고위험군별 시도주기 · 요일 등에 따라 자살 반복 시도자를 집중 관리하고, 자살 언급이 잦은 SNS ․ 블로그 계정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온라인 매체를 통해 특정시기 및 시간대별 맞춤형 교육·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은 광주시 정보화담당관실과 건강정책과, 자살예방센터, 교육청, 나이스평가정보(주), 광주전남연구원 등이
협업해 각 기관에 산재한 빅데이터를 융합, 요인 간 연관성을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애리 시 정보화담당관은 “유관기관이 협업한 빅데이터 분석은 과학적인 청소년 자살 예방정책을 통해 시민 생명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며 “향후 시 자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해 빅데이터를 시정 전반에 지속적으로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