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전라남도는 본청 및 시군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정부3.0 일하는 방식 혁신’ 교육을 지난 17일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김홍진 행정자치부 일하는 방식 혁신 자문단장은 공직사회 전 분야의 제도․ICT․공간․문화에 걸친 총체적 혁신을 통해 업무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이를 위한 분야별 구체적 대안을 제시했다.
업무 공간 구조 개선과 관련해선 페이스북․소프트뱅크․영국 관공서․경기도 시흥시 등 구조적 혁신을 이룬 모범 사례들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칸막이 최소화, 사무공간 혁신, 임원공간 축소, 협업공간 확대, 후생복지공간 개선 등 사무공간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제도적으로는 유연근무 활성화, 효율적 회의문화 개선 및 여성 리더 양성 지원 등 워크스타일의 다양화 방안을 제안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도 관련 교육을 주기적으로 개최해 공직자들의 정부3.0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방 차원의 정부3.0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명원 전라남도 정책기획관은 “이번 교육은 도 공직자들이 정부3.0의 가치와 일하는 방식 개선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였다”며 “도민이 원하는 일을 행정에서 찾아 해결할 수 있는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정부3.0의 도민 체감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