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행복을 주는 사람들’ 함평 학교면서 재능나눔 봉사
- 지난 달 18일에 이어 지난 22일 2차 활동 펼쳐 -
- 한국 농어촌공사 주관, 연내 두 차례 더 봉사활동 예정 -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국농어촌공사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사)행복을 주는 사람들이 지난 22일 함평군 학교면에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금송리 건강복지센터에서 이·미용, 장수사진 촬영 등에 나섰다.
이·미용 봉사팀은 어르신들의 머리를 잘라주고 염색까지 해드렸다.
사진 촬영팀은 기초 화장과 머리손질을 한 후 장수사진과 부부사진을 찍었다.
또 식사 봉사팀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준비해 온 냉면 130명 분량을 현장에서 조리한 후 참석자 전원에게 대접해 행사장을 훈훈하게 했다.
이날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할머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