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임실군은 11일 성수면 소재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임실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소통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심민 군수를 비롯한 문홍식 군의회 의장, 김장근 농협군지부장, 출하농가, 바이어, 마케팅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임실지역 농산물 재배농가와 대형유통마켓 바이어가 만나 서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유통정보 등을 교환하며 임실군 농산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함으로써 임실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은 물론 임실에서 생산되는 복숭아, 딸기, 토마토, 오이 등이 광주‧전남권 및 제주도까지 유통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바이어와 마케팅전문가 등은 공선회 출하농가와 함께 APC시설을 둘러보며 선별체험에 직접 나섰고, 임실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판매촉진에 기여한 농협광주도매사업소 김훈 소장에게는 군수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심민 군수는 “우리 농업‧농촌이 FTA, 기상이변, 메르스 영향 등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오늘 이와 같은 소통한마당 행사를 계기로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로 공선회 참여농가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우리 행정도 임실군의 농업‧농촌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