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설명> 구리시 회의실에서 열린 제3기 복지위원 위촉식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28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8개동 복지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제3기 동 복지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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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원은 8개동 총 16명으로 구성됐으며 각 위원들은 봉사활동은 물로 지역실정에 밝은 주민들로 선정했다. 동 복지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저소득층 상담, 사회복지 행정기관 및 단체와 협력 및 직접 어려운 가정을 찾아 현장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는 7월부터 시행되는 맞춤형급여제도, 부 적정 수급사례 신고 및 위기가정 발굴 절차 등과 하반기에 구성 예정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사회의 복지위원 역할 증대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신현관 주민생활지원과장“행정력이 못 미치는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는 복지위원 역할이 시급한 실정이다”며“복지위원으로서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리고 구리지역의 맞춤형 복지전도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