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설명> 지난해 9월 준공한 삼육고등학교 기숙사의 학생식당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학생중심의 쾌적하고 위생적인 시설환경 조성을 위해 ‘2015년도 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을 관내 8개교에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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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의 주관으로 경기도 대응투자사업비 14억원을 포함한 28억원을 투입하여 진행하는 이번 시설개선 사업은 지난해 학교별 수요조사 후 현지 확인 점검 및 실무협의 과정을 밟아서 추진되는 것으로 공사는 학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출입이 드문 여름방학에 집중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공사 내용은 배관 및 문짝교체, 악취제거 등 시설이 노후된 화장실 전면 재보수, 내용 연수가 경과하여 고장이 잦은 냉‧난방시설 교체,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및 노후교실바닥 교체, 학교운동장 보수 등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내 교육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임으로써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면학분위기 향상 및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으며, 금번에 지원받지 못한 학교에 대하여는 향후 우선순위에 맞춰 순차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