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함평읍사무소, 골목상권 및 재래시장 장보기 캠페인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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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함평읍사무소에서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27일 함평읍 골목상권 및 재래시장 장보기 캠페인과 더불어 직접 장보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12일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주민자치회가 끝난 후 이장단 40명과 읍사무소 직원 28명이 자발적으로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지역상가 애용하기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가지 행진 캠페인을 개최하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가에 들러 상인들을 격려하며 직접 장보기를 실시하였다.
이광우 함평읍장은“앞으로도 이장단에 이어 기관·사회단체 임직원 및 가족, 군민이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