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무더위엔 물놀이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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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전남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을 찾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날리고 있다.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은 수질이 깨끗하고 규모도 크지 않아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어 매년 이용객이 크게 늘고 있다.
※사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