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한국관광공사가가 선정하는 ‘8월에 가볼만한 곳’에 양산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24일 양산시에 따르면 홍룡폭포, 내원사계곡을 비롯해 통도아쿠아환타지아, 대운산자연휴양림, 양산타워, 법기수원지, 미타암석조아미타여래입상등이 이달 말부터 주요 홍보 매체와 한국관광공사홈페이지(www.visitkorea.or.kr)를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된다.
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이달의 가볼 만한 곳은 여행기자와 작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매월 결정된다.
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보다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체계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한국관광공사의 양산 주요관광지 홍보로 여름철 관광객 유치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관광공사 뿐만 아니라 대중매체를 집중적으로 활용하여 지역 관광산업이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