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설명> 구리시 직행좌석버스 빈자리정보 제공 전광판 표출 화면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10일부터 직행좌석버스 빈자리 정보를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버스정보 안내 전광판을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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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행좌석버스 빈자리정보 서비스는 100% 좌석제로 구리시를 운행하는 총 26개 노선 211대의 직행좌석버스를 대상으로 교통카드 단말기 승·하차 정보와 운전자 오차 보정 장치를 활용하여 잔여 좌석을 안내해 주는 서비스다.
그동안 직행 좌석 버스는 입석 제한으로 빈자리가 없으면 승차가 안 돼 이용자들이 무작정 기다리는 불편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정류장에서도 버스가 도착하기 이전에 버스 정보 안내 전광판을 통하여 도착 예정 시간과 직행 좌석 버스의 빈자리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여 다른 버스 등 교통수단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이용자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근모 교통행정 과장은“빈자리정보와 같은 만족도 높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출·퇴근 불편 해소와 좌석제를 통한 시민 편리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