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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야외수영장·물놀이장 17일 동시 개장
  • 박현수
  • 등록 2015-07-14 09: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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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지·양화 강변물놀이장 등 총 8개 한강공원


서울시는 7월 17일(금)부터 8월 23일(일)까지 뚝섬·여의도·광나루·망원·잠실·잠원 야외수영장과 난지·양화 강변물놀이장 등 총 8개 한강공원에서 야외수영장·물놀이장을 운영한다.


한강 야외수영장·물놀이장은 매년 50만 명 이상이 찾는 도심 속 휴양지로 넓고 쾌적한 물놀이 공간에서 한강을 조망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의도 수영장에서는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아쿠아링뿐만 아니라 물대포와 스파이럴 터널 등 대형 워터파크 못지않은 물놀이 프로그램으로 시민을 맞이한다.


또, 난지 강변물놀이장은 수영복 없이 간편한 복장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강을 배경으로 최고 분사(높이) 10m인 113개의 분수노즐과 LED조명을 갖춘 음악분수가 설치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곳이다.


또한, 양화 강변물놀이장은 어린이를 둔 부모들의 요구로 올해 신규로 개장한다. 인접한 생태공원과 연계하여 실개천 자연형 호안 등 자연친화적인 친수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올해는 야외수영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보다 즐겁게 물놀이 즐길 수 있도록 뚝섬·여의도·광나루·망원·잠실·잠원 등 6개 한강 수영장에서 매주 1~2회 재미있는 각종 무료 이벤트를 개최한다.


각 수영장 특색을 최대한 살려 ▲얼음조각 퍼포먼스 ▲키즈체조 ▲물 위를 건너라 ▲수박 빨리먹기 등 다양한 행사와 풍성한 경품이 마련될 예정이며, 자세한 이벤트 일정과 내용은 한강몽땅 여름축제 홈페이지(seoul.go.kr/event/hanriver)에 공지될 예정이다.

한강 야외수영장 이용시간은 09:00~20:00까지이며 휴일 없이 운영된다. 특히 연령대별로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성인풀, 청소년풀, 유아풀로 구성되어 있으며, 샤워시설·매점·에어슬라이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영장 이용요금은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고, 물놀이장은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6세 미만은 수영장과 물놀이장 모두 무료다. 주차요금은 수영장(물놀이장) 관계자의 확인을 받으면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다둥이행복카드 소지자(카드에 등재된 가족 포함),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1급~6급) 및 장애인 보호자(1급~3급) 1명, 국가유공자에 대해서는 입장료의 50%를 할인한다.


교육기관의 장이 추천한 토요일 교외학습 참여자(50인 이하, 방학기간 제외)로 한강사업본부의 승인을 받은 자에 대해서는 입장료를 100% 할인하고 ▲한강을 보전·이용하는 공동체 활동 참가자 확인증을 소지한 단체와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보호대상 아동(해당 시설장이 신청한 10인 이상 50인 이하 단체)으로 한강사업본부의 승인을 받은 자에 대해 입장료의 50%를 할인한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개장일부터 폐장일까지 각 수영장과 물놀이장에 민간자원 봉사자로 구성된 ‘119 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고홍석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시민들이 여름철 휴양지를 찾아 멀리 떠나지 않고, 가까운 한강공원에서 준비한 도심 속 시원한 오아시스, ‘한강 야외수영장·물놀이장’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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