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아침 한 끼가 만든 활기찬 등굣길… 제주서중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캠페인 성료
21일 아침, 제주서중학교 교문 앞은 특별한 온기로 가득했다. 이른 등굣길을 나선 학생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백설기와 식혜가 전해지며 학교 주변은 어느 때보다 활력이 넘쳤다. 농협 제주본부와 (사)참사랑실천학부모회가 함께한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등굣길 응원 캠페인이 올해 마지막 행사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캠페...

상록구(구청장 박미라)는 친환경적인 태양광을 사용하는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카메라(이하 태양광 감시카메라)를 3개소에 시범 설치하고 1개월간 적절여부를 판단·개선하여 4개소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태양광 감시카메라는 공사비용이 기존 감시카메라보다 저렴하고 한 장소의 카메라가 2채널로 구성되어 사각지대를 최소화했으며 화질을 130만화소로 높여 투기자의 용모 및 차량번호 식별이 가능하도록 설계·제작했다.
감시카메라에 무단투기 행위가 목격될 경우 투기자 용모 파악이 쉬워 무단투기 단속 업무의 효율성이 극대화되고, 투기자에게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로 불법행위가 최소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상록구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관내에 설치된 12대와 신규로 설치할 7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상습투기 지역에 수시로 이동 설치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상록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