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최근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각종 비리 혐의로 수사의뢰를 받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금장학원이 학교시설내에 허가도 받지 않은 불법 카페를 운영해 온 것으로 29일 드러났다.
▲  충북 제천시 금장학원 청암학교내에 무허가 카페를 차려놓고 불법영업을 하고 있다.
금장학원의 산하시설 가운데 하나인 청암학교내에 학교시설물 1층에 ‘세하카페라’는 휴게음식점을 차려 놓고 커피나 음료수,심지어 과일주 등을 전시해 판매해 교육시설내에서 불법행위를 했다는 사실에 비난이 일고 있다.
현행 식품위생법상 휴게음식점이나 술 등 주류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시설 규정 등을 준수하고 관할 지자체에 신고토록 되어 있으며 무허가 영업의 경우 형사처벌토록 되어 있다.
그럼에도 금장학원은 불법으로 무허가 카페를 운영하면서 세금을 탈루하는 등 위법행위를 저질러 오다 지난 3월 뉴스21의 취재가 시작되자 돈받는 영업은 하지 않았으며, 술은 전시만 하고 판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거짓 진술로 이후에도 계속 영업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인권위와 제천시의 조사에 따르면 문제의 세하카페는 미등록 영업시설로 학교시설를 방문하는 외부인들을 대상으로 오래동안 영업행위를 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제천시는 청암학교 세하카페에 대해 무허가 영업으로 경찰에 고발하는 한편 불법영업기간과 판매 금액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 금장학원은 장애인 폭행을 비롯해 노동강요, 회계부정 등으로 인권위로부터 검찰 수사의뢰 및 권고를 받은데 이어 충북지방경찰청과 제천경찰서,제천시 등에서 광범위한 조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