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전주시 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오정화의원)는 현재 전주시는 삼천생태하천복원을 통해 삼천 상류에 출현 하고 있는 반딧불이의 서식환경을 더욱 안정적으로 개선 및 확장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전주시의원오정화이를 통해 낮에는 나비를 관찰할 수 있고 밤에는 반딧불이가 춤추는 서식환경을 조성하여 전주시민에게 생태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주 천에 이어 삼천을 새로운 도시 생태모델로 제시하고자 함.화담숲은 특성화 테마 원과 차별화 테마원 등 다른 테마를 가진 총 17여 개의 테마원이 있다. 반딧불이 테마원은 차별화 테마원의 하나로 약 300㎡ 의 규모이며 야광나무, 속새, 돌단풍 등 50여 종의 식생이 반딧불과 서식하고 있다.
▲ 경기도 곤지암(오정화의원)답사이는 국내외 기술진의 자문을 받아 반딧불이 유생과 그 먹이인 토종다슬기가 살 수 있도록 깨끗한 물, 토양으로 이루어진 서식지를 복원하는데 성공한 사례임.
삼천상류는 그간 자연의 모습을 간직할 수 있었기에 청정지역의 상징인 반딧불이가 서식하고 있음.
이를 깃대종으로 삼아 삼천생태하천복원사업에서는 기존 서식하는 반딧불이의 서식환경 개선 및 확충을 하고자 한다. 삼천 반딧불이 역시 주로 늦반딧불이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며 이는 전국 최초의 늦반딧불이 복원사업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