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공모전 포스터 이미지통계청은 ‘어렵고 딱딱한 통계’에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용한 통계’로 인식을 개선하고, 국민들의 통계에 관한 단상들을 공유하고자 ‘국가승인통계 활용 UCC (User Created Contents, 손수제작물) 공모전’을 개최한다.
동 공모전은 작년에 이어 금년에 두 번째로 개최되는데, 통계에 대해 무엇이든 말하고 싶은 국민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는 6월 15일부터 7월 27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http://kosis.kr/contest)에서 다운받은 신청서와 함께 응모용 작품을 우편이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공모전홈페이지 등에서 국민의 호응도에 의한 누리꾼 심사와 이해도․흥미도․독창성․활용성을 기준으로 한 전문가 심사로 진행되며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등 총 6명(팀)을 선정하여 9월 초에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