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 5800여 명 다녀가
  • 곽상원
  • 등록 2015-06-10 08:10:23

기사수정
  • 하루 평균 350명,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지역‧연령 다양
  • 5‧18, 인권 교육의 장으로 전시콘텐츠 다양화 할 것



지난 5월13일 동구 금남로 옛 가톨릭센터에 문을 연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하 ‘기록관’)이 5월말까지 방문객 수 5810명을 돌파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8만여점을 보존·관리하는 기록관에는 일반인과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외국인 등 다양한 지역과 연령층이 개인‧단체로 하루평균 350명이 방문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기록관을 통해 그동안 수구 세력의 왜곡으로 인해 잘못 알고 있던 내용을 바로잡을 수 있게 됐고, 많은 점을 배우고 간다.”, “과거를 통해 배우고 과거의 교훈을 통해 나아가겠다.”, “5월의 광주를 결코 슬프지만은 않은 자랑스러운 세계화의 운동임을 기억하겠다.” 등 관람후기도 남겼다.


기록관은 앞으로 5·18 관련 기관·단체들과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콘텐츠를 구성하고, 시 관련 부서와 협의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양림동역사문화마을과 연계하는 광주의 볼거리 코스를 마련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기록관에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주요 사건들을 사실적으로 재현하고 희생자들의 유품, 각종 인쇄물은 물론 세계 인권기록 유산이 전시돼 자유와 정의,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배우고 공감하는 교육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당당한 역사를 물려주기 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전시관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3d 애니메이션 상영관, 1만여 권의 도서를 비치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시민친화적인 공간인 ‘작은도서관’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5·18민주화운동에 전문 지식과 경험이 있는 ‘오월지기’가 안내와 해설을 맡아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이용 시간은 평일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매주 월요일은 휴관)


견학 신청은 5·18민주화운동기록관 홈페이지(누리집www.518archives.go) 또는 전화(062-613-8294)로 하면 된다. 사전신청 없이도 이용 시간 내 방문하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