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의정부지검은 동두천시 재래시장 현대화사업 과정에서 리모델링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최용수 동두천시장을 소환해 오전10시부터 저녁8시까지 10시간에 걸쳐 강도 높은 조사를 했다.그러나 최 시장은 검찰조사에서 금품수수혐의를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검찰은 리모델링업체를 압수수색해 금품수수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의정부지검은 금품수수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최 시장을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뉴스협찬 의정부 중앙병원.장례식장 - MRI, CT, 종합검진여명(모닥불까페) - 통돼지바베큐, 흑염소불고기, 백숙, 문의: 의정부 841-9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