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전라북도가 전북농협과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손잡고 혁신도시에 6월 4일 특별 직거래장터를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장터운영 : 2015. 6. 4(목) 16:00 ~ 21:00 본 행 사 : 2015. 6. 4(목) 18:30 ~ 20:00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라북도에 이전해 온 기념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새울림 음악회를 유명연예인(송대관, 송기윤, 윤정수, 박상민, 김원중 등 12명)을 초청하여 6.4(목)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와 전북농협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최하는 새울림 음악회에 14시군의 농특산물 전시판매 부스 20개동을 설치하고, 다양한 가공품과 계절상품(수박, 오디, 블루베리, 토마토 등)을 본행사 2시간 전부터 개장하여 분위기를 고조 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경품으로 현장에서 농특산물을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추첨을 통하여, 행사장에 오신 분들에게 더 많은 재미를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