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충북도가 도내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경영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충북도는 이번 평가를 위해 2월 26일 ‘2015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3월 9일 대학교수, 회계사 등 전문가 7명으로 평가단을 구성한 후, 온라인 1차 평가와 피평가기관에 대한 실적검증 인터뷰 및 최종평가를 거쳤다.
평가결과 8개 대상기관중 가등급 4개 기관(충북신용보증재단, 충북지방기업진흥원, 충북학사, 충북지식산업진흥원) , 나등급 4개 기관(충북문화재연구원, 충북인재양성재단, 충북발전연구원, 충북문화재단) 으로 지난해 보다 가등급 기관이 1개 기관 증가했다.
금년 평가는 지난 해 ‘지방자치단체의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14. 3.24.)된 이후 처음 시행된 평가로 피평가기관 및 지도감독부서 상호열람 및 이의신청 시스템 적용과 실적증빙에 대한 기관별 인터뷰 진행 등 까다롭고 엄격한 절차로 평가가 실시됐다.
피평가기관에서는 지난 해 평가결과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미흡한 점에 대한 보완과 실적제고 등 평가대비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다고 충북도는 전했다.
충북도는 이번 평가결과를 도 지도감독부서 및 피평가기관에 통보하여 정책 환류와 우수사례 공유·전파 등으로 경영혁신을 유도하고, 기관장 연봉과 임직원 성과급 지급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