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재단·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종합지원센터, 지역 상권 활성화 및 문화예술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동대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홍남)과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종합지원센터(센터장 양시선)는 지난 11일 선농단역사문화관에서 동대문구 상권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사회의 문화적 의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동대문구 상권 재생 및 활성화를 ...
중국에서 지역 억압에 항의하는 분신 소동이 일어나 티베트인이 숨졌다.
중국 북서부 간쑤성의 줘니현인 티베트인 마을에 살고 있는 두 아이의 36세 여성은 중국 공안 본부 앞에서 티베트인 지역 억압에 항의하며 분신 소동을 벌였다.
티베트인 분신 사망은 이번 일로 인해 141번째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티베트인들은 중국 지역 정부 관리가 티베트인들에 대한 강압 통치를 벌이는 것을 비난하며 티베트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의 망명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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