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원산2리,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대상 수상
보령시는 오천면 원산2리 마을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1단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3일 광명 테이크 호텔 3층 루미나스 홀에서 열렸다. 이번 어워드는 섬 지역 특성화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 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는 전국 섬 마을을 대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4월말까지 폐비닐 373톤, 농약 용기류 6만 3천여개를 수거하여 처리하였다고 밝혔다.
도에서는 매년 12억원여를 투입하여 영농폐기물을 수거하여오고 있는데 이번 영농폐기물이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집중수거기간을 지정하여 수거하게 된 것이다. 지난 2월 영농폐비닐 수거단가 A등급 기준 킬로그램당 160원에서 180원으로 12.5% 인상되었다.
특히, 지난 2월 영농폐비닐 수거등급제를 개정하여 깨끗하게 수거된 폐비닐에 대한 수거단가를 종전 1킬로그램당 160원에서 180원으로 인상하여 고가로 보상하여 줌으로써 폐비닐을 깨끗하게 수거되도록 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을단위 공동집하장 171개소를 설치, 금년에도 12개소 추가 설치하여 영농폐기물 수거에 적극 나서고 13억 6천여만 원의 수거사업비를 확보하여 폐비닐 4천6백여톤과 농약류 6백만여개를 수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