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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잉커우(營口)시 실무 대표단 광양 방문
  • 윤용중
  • 등록 2015-05-20 2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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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무역․항만 분야 교류협력 증진
▲ 중국 잉커우시 실무 대표단 광양 방문     © 윤용중

 

광양시는 지난 19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우호도시인 잉커우(營口)시 국제교류․경제무역․항만 분야 실무 대표단이 광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 시의 경제무역과 항만분야의 교류 증진을 위한 것이다. 방문단은 잉커우시 부란지에(卜蘭杰)대외무역경제합작국장을 단장으로 7명이 구성됐다.

 

방문 기간 중 잉커우시 대표단은 시와 여수광양항만공사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경제무역 분야 교류증진 방안과 광양항, 잉커우항 간 컨테이너 직항로 조기 개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 광양제철소 견학, 광양항 현장 방문, 구봉산 전망대 시찰을 통해 광양시의 주요산업 현황과 광양시 관광자원을 둘러보았다.

 

시 관계자는 “시와 잉커우시는 2005년 10월 국제우호도시 교류협약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교류를 추진해오고 있다.”며 “이번 잉커우시 대표단 광양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양 지역의 다각적인 교류, 특히 경제무역과 항만분야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동북지역 제2의 항만도시이자 랴오닝성(遼寧省)의 대표 관문도시 중 하나인 잉커우시는 잉커우항의 대규모 개발과 더불어 최근 한․중 FTA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연해 물류와 국제무역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되는 도시이다.

 

또 항만 인프라, 교통, 개발구 건설 등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중국의 신동북진흥전략 이후 집중적인 성장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4월 30일에는 주선양한국총영사관과 잉커우시 정부가 공동 주관으로 ‘한국-잉커우 경제문화교류의 날’행사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한국 기업 현지 진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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