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북부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6명이 사망했다.
세스나형의 경비행기는 멕시코 북부 치화화주와 시날로와 주 경계에 위치한산악 지역에서 추락해 개울가에서 발견되었다.
마을 주민 증인에 따르면 13일 아침 일찍 경비행기가 무장그룹에 의해 격추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주말 치와와주에서 마리화나 45kg를 실고 오던 또 다른 비행기가 마약 갱단에 의해 추락한 바 있다.
멕시코 북부 치와와주와 시날로와주는 마약 갱단이 자주 충돌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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