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3명의 토막난 시신이 들어있는 가방 수 채가 발견되었다.
경찰은 멕시코 시티의 북부인 아즈카포찰코 자치구의 화물 열차 인근에서 3명의 토막 난 시신 가방 12개가 발견돼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즈카포찰코 자치구는 멕시코 북서부에 있는 공업지역으로 마약 갱단의 충돌이 잦은 곳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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