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그리스 마케도니아 북부 쿠마노보에서 무장단체와 경찰의 충돌로 22명이 사망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의 옌스 스톨텐베그는 "국가와 지역 전체의 이익을 위해 충돌을 자제해야한다"고 촉구했다.
NATO와 EU는 마케도니아에서 발생한 경찰과 무장단체의 충돌은 소수 알바니아인의 가능성일 것이라며 우려를 제기했다.
마케도니아 북부도시 쿠마노보는 수도 스코페에서 동북쪽으로 40km 떨어진 곳으로 주로 알바니아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2001년 정부군과 알바니아인의 인종 갈등으로 여전히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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