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칠레 칼부코 화산 폭발 후 화산재로 덮힌 화산 인근 마을인 엔세나다 주민들이 청소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칠레 남부에 위치한 칼부코 화산은 50년만에 폭발했고 인근 주민 6,50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화산재의 열로 인해 항공편이 일시적으로 혼란을 빚었고 아르헨티나와 브라질로까지 화산재가 확산되었다.
칼부코 화산 인근 레스토랑 직원 페드로 곤잘레스는 "화산재로 뒤덮힌 엔세나다 마을이 2달이내에는 정상적으로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모든 군대가 우리를 돕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와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산재가 바람을 타고 아르헨티나로 이동하면서 마스크의 가격이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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