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호주의 한 20대 의사가 이슬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에 합류해 의료 지원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대 후반 의사인 타레크 캄레는 15분가량의 IS 선전 동영상에서 IS 의료시스템을 홍보하고 의료 종사자들에게 IS에 합류하라는 메세지를 전달해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IS 거점지인 시리아 락까에서 의료 지원을 하고 있으며 IS 선전 동영상은 IS를 돕기 위해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캄레는 2010년 의대를 졸업해 소아과 의사로서 진료활동을 해왔고 최근 소셜네트워크인 페이스북에서 총기를 든 모습의 사진이 게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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