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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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진행)가 지난 23일 예산안 심의를 마치고 본격적인 축제 체제에 돌입했다.
축제추진위원 37명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올해 축제예산 10억원에 대한 심의를 마쳤다.
김강남 문화관광체육과장의 추진계획과 예산안 설명 후 위원들은 이에 대한 토론과 심의를 진행했다.
낭비성 예산은 최대한 줄이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사용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축제장 내 각종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군민의 날 행사 등 각종 기념행사 준비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진행 위원장은 “성공적인 나비축제를 위해 위원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