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멕시코에서 경찰관을 살해한 마약 카르텔 조직원 9명이 체포되었다고 당국은 밝혔다.
멕시코 해병대는 멕시코만 해안 근처 알타미라에서 경찰관을 살해하고 수류탄과 무기고를 탈취한 마약 카르텔 용의자 9명을 체포했고 24정의 총을 압수했다.
이들은 마약 밀매 후아레스 카르텔의 헤수스 아과요 두목이 체포돼 리더를 구출하기 위해 불을 피우고 도로를 차단하는 등 경찰과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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