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아랍 에미레이트에서 3명의 이착륙 촬영 취미자가 2달 전 체포되었다고 영국 외무부는 밝혔다.
영국 외무부 대변인은 "2월 21일 아랍에미레이트 푸자이라 공항에서 3명의 영국인이 체포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로 인해 영사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착률 촬영을 하기 위해 아랍 에미레이트로 간 영국인 콘라스 클리더로와 게리 쿠퍼는 4일 동안 여행을 할 계획이었다.
한편 클리더로 아내는 체포된 남편의 고혈압 우려의 편지를 영국 외무부로 전해 안타까움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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