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4월 말까지 학령기(초등학생 시기) 아동 221명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함평군드림스타트와 협약 병원이 전액 부담해 시력, 혈액검사 등 30개 항목을 면밀하게 검사한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발달 상태를 파악해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며 “검진 결과 시력이 낮은 아동은 안경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