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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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흑인 청년 프레디 그레이의 구금 중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볼티모어 서부경찰서 앞에서 벌어졌다.
25세의 흑인 청년 프레디 그레이는 경찰에 체포되었다가 목 부위 척추에 심한 손상을 입어 1주일만에 숨졌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미국 내의 인종 차별 논란과 경찰의 공권력 남용으로 인한 사망자 발생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Chip Somodevilla/Getty Images/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