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전라남도는 2015국제농업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충북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 제공을 위한 소비자․생산자 협동조합인 아이쿱생협과 서로 협력키로 했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정정순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오미예 아이쿱생협사업연합회 이사장은 18일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친환경 유기농업 발전을 위한 도농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전라남도와 충청북도는 2015국제농업박람회와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 협력 △아이쿱생협은 두 국제 행사의 성공 개최를 후원하고 홍보 및 참여 △전라남도와 충청북도는 아이쿱생협의 소비자 10만인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 △전라남도․충청북도․아이쿱생협은 윤리적 소비와 생산을 통해 자연과 사람의 공생, 농촌과 도시의 상생을 이루기 위해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식과 함께 전라남도는 아이쿱생협 전국 22만 소비자조합원의 참여와 홍보를 위해 오미예 이사장을 2015국제농업박람회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라남도와 충청북도는 2015국제농업박람회와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세부 협력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또 아이쿱생협은 박람회 참가, 전남지역 농산물 구매약정, 전국 아이쿱생협 자연드림 매장을 통한 박람회 홍보, 조합원들의 관람 등 2015국제농업박람회 성공 개최에 큰 힘을 보태기로 했다.
한편 2015국제농업박람회는 ‘창조농업과 힐링의 세계’라는 주제로 10월 15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일원(나주시 산포면)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