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독일 퀼른 대성당에서 저먼윙스 여객기 사고 희생자 추모 행사가 열렸다.
독일 저먼윙스는 항공기 추락사건으로 인해 사망자 유족들에게 보상금과 별도로 5만 유로(약 6천만원)를 지원했다.
희생자 추모 행사가 열린 퀼른 대성당에는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독일 요하임 가우크 전 대통령과 스페인 호르헤 페르난데즈 디아스 내무부장관과 프랑스 알랭 비달리 교통장관 등이 참석했다.
독일 퀼른 대성당에서 열리는 희생자 추모 행사는 성당 외부 등 에서 스크린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3일 독일과 스페인, 프랑스 외무 장관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피해자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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