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충북 제천시 사회복지법인 금장학원 산하 장애인 특수학교의 실태를 다룬 시사프로그램 2부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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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청주방송은 15일 오후 7시30분 ‘시사플러스’ 프로그램을 통해 ‘제천시 금장학원 의혹 2부 내 돈이 어떻게 사용 됐나요?’를 방송했다.
방송은 정신지체 학생을 위한 특수학교의 실태를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담아 보도했다.
방과 후 학교 특기적성교육에 제기된 문제점과 관련 강사들에게 지급된 강사비가 환급돼 콘도 구입을 했다는 의혹과 해명을 실었다.
또한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학부모들로부터 매월 1만5000원을 걷은 급식비가 인건비 등 당초의 목적대로 사용됐는지 여부를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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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장애인들을 돌봐야할 직원들이 근무시간 중 추가로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특기적성교육 강사를 맡아 이중 근무의 실태를 보도했다.
학부모회에 통장 개설을 요구해 학교가 임의로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한 양측의 의견을 실었다.
본인의 통장을 다른 사람이 사용하도록 하거나, 다른 사람 명의의 통장을 양수받는 행위는 전자금융거래법에 의해 금지되고 있다.
전자금융거래법 49조 4항 등에 의거 ‘통장·현금카드 등을 타인에게 양도했을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특수학교의 특기적성교육과 급식비를 둘러싼 의혹?, 금장학원측이 타인명의의 통장을 관리하면서 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대한 관계기관의 조사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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