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태국 푸켓섬에서 100명의 승객이 탔던 유람선이 폭발해 이스라엘 소녀가 실종되었다고 경찰이 밝혔다.
태국 크라비에서 푸켓섬으로 이동하던 유람선에서 폭발 화재가 발생해 유람선에 타고 있던 승객 100명이 바다에서 극적으로 구조되었다.
유람선에는 중국인과 영국인, 미국인 등의 승객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크라비로 여행을 왔던 이스라엘 소녀의 가족들은 현재 크라비에서 소녀의 구조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지난 밤 강한 해류와 어둠으로 인해 이스라엘 소녀의 수색 작업이 중단되었다가 다시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3년 11월에도 태국 파타야 해안에서 페리가 전복돼 6명의 관광객이 숨졌다.
ask/apj/eb/st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