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멕시코 경찰 15명이 멕시코 갱단의 매복 공격으로 인해 숨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멕시코 갱단은 멕시코 서부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시의 소야탄 지역에서 잠복하다 고속도로를 지나던 경찰관 차량을 습격했고 차량과 도로를 차단하고 연료를 붓도 불을 질러 15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고 프란시스코 알레한드로 솔로리오 아레치가 할리스코주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전날에도 할리스코주에서 갱단이 경찰을 공격해 현재 경찰 내에서 광범위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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