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테러 활동을 벌인 17명이 체포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17명의 사람들이 쿠알라룸푸르에서 테러 활동을 벌였고 이 중 2명이 최근 시리아에서 돌아왔다"고 전했다.
또한 IS로 의심되거나 연결고리가 있었던 사람 그리고 이라크와 시리아로 여행을 계획했던 의심가는 사람 총 120명을 체포했다고 덧붙였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지난주 잠재적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반테러 법안을 도입했고 당국은 재판없이 무제한 기간 동안 테러 용의자를 구금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법안은 2012년 폐지되었다가 다시 부활했지만 국민의 기본 자유를 침해한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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