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이집트 극단주의 단체 아즈나드 미스르 지도자가 이집트 보안군 의해 숨졌다고 이집트 내무부는 밝혔다.
극단주의 단체 지도자 모하메드 아티아가 대중 목욕탕에 있을 때 보안군이 급습해 사살했다.
또한 아티아의 아파트에서 18개의 폭발물 장치와 자동 소총과 권총 4개를 발견했다고 내무부는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3년 7월 이집트 보안군에 의해 모하메드 모르시 대통령 축출 이후 이집트 극단주의 단체 아즈나드 미스르 지지자들이 이집트 보안군을 공격했고 수백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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