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란핵협정에 관련해 고위 보안 관리들과 회담을 열 예정이라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총리 보좌관은 "총리가 보안 협의 회담을 열 예정이다" 라며 세부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스위스 로잔에서 열렸던 이란핵협정 타결 회담 후 이란의 핵무장을 막을 수 없을 것이며 이스라엘은 위협이 되는 존재로 두려움이 커졌다. 또한 이번 이란핵협정에 대한 이란의 핵 능력을 끝까지 밀어붙칠 것이다. 나쁜 합의를 막기 위해 국제 사회를 설득하려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dms/pg/mm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